금감원 관계자는 "점검 과정에서 모범사례를 발굴해 금융시장에 안착되도록 유도할 것"이라며 "미비한 과제에 대해서는 조속히 해결되도록 하는 동시에 지속 감시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에서 지목한 주요 관행 개혁 사례로 △차 할부 구매해도 신용등급 유지 △은행 폐점 후 카드 대금 납부해도 미 연체 △인터넷으로 카드 유료상품 해지 가능 △자영업자 카드매출대금 이틀 내 지급 △자동차보험 가입경력 인정 용이 △서민우대 자동차보험 활성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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