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레드 TV'·'G시리즈'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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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G시리즈'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1월 12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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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레드 TV'·'G시리즈' 3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LG전자는 '가변형 올레드 TV'와 'G3'가 'CES 2015'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3년 연속 수상이다.

LG전자 '가변형 올레드 TV'는 리모컨으로 화면곡률을 사용자가 원하는 각도로 휘어질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곡률은 평면부터 화면 크기와 시청 거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최대 곡률까지 조정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곡률로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TV를 보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LG G3'는 쿼드HD IPS 디스플레이가 선사하는 최고의 화질, 레이저 빔을 쏘아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카메라,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 등 국내외 언론과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CES 2015'에서 TV부문 4개, 모니터, 휴대폰 등 IT제품 2개, 생활가전 4개 등 총 10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에코 하이브리드(EcoHybrid) 건조기', '4도어 냉장고', '양문형 냉장고' 등 4개 제품이 'CES 혁신상'을 받았다.

'에코 하이브리드' 건조기는 7.3 큐빅피트(cubic feet) 건조용량 제품이다. 건조기에서 버려지던 배기구의 열에너지를 재활용해 기존 제품 대비 전력소비량을 최대 50%까지 줄였다. '2014 에너지스타 고효율 첨단제품(Emerging Technology Award)'으로 선정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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