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 길 독설

유재석 길 독설 "그래 너 O 모아서 부자 돼라"

개그맨 유재석이 가수 길에게 독설을 날려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말하는 대로'가 방송됐다.

'말하는 대로'는 공약 실천을 이행하는 코너로 이날 멤버들은 공약 이행을 위해 독도행을 준비 했지만 태풍 때문에 좌절됐다. 이에 대체할 방송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길은 독도 이야기를 하면서 "고래 똥이 7000만원이다. 뉴스에서 봤다"고 용연향에 대한 사실을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길에게 "그래 너 똥 모아서 부자 돼라"고 깜짝 독설을 날려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길 독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길 독설 빵터졌다" "유재석 길 독설 대박이다" "유재석 길 독설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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