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 출시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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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차량 관리 서비스 '마이카' 출시 기념 대규모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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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강나연 기자 |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차량관리 서비스 '마이카' 출시를 기념해 차량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대규모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 메뉴에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정보 수신에 동의한 고객이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케이카 직영점 구매 고객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해 구매한 고객은 물론 케이카 이용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도 누구나 회원가입 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Go(1명) △로보락 로봇청소기 Q8 Max+(3명) △마이셰프 밀키트 3종 세트(150명)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1,000명)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6월 26일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공식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케이카가 지난 달 30일 선보인 마이카는 보유 차량의 시세, 이력, 정비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통합 관리 서비스다. 고객들은 마이카 서비스를 활용해 △중고차 시세 확인 △숨은 이력 조회 △스마트 알림 기능 등으로 내 차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AI 기반의 시세 예측 기술을 활용해 6개월 단위로 최대 2년 후까지의 시세도 확인할 수 있다. 또 사고·검사 이력, 리콜 정보 등 내 차의 종합적 정보도 제공한다. 이밖에 정기 검사, 제조사 보증, 보험 만료 등 놓치기 쉬운 일정에 대한 알림도 받을 수 있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마이카는 고객들의 차량 관리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싶다는 고민으로부터 탄생한 서비스"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마이카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품 혜택도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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