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화재 발생 소식에 약세다.
19일 오전 9시 14분 기준 금호타이어는 전 거래일보다 380원(7.90%) 내린 4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번 화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내 2공장에서 발생했으며 2공장의 50~60%가 소실된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화재는 2공장 정련 공정 내 생고무를 예열하는 산업용 오븐 장치에서 원인 불명 불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금호타이어는 광주공장 생산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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