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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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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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성수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는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5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연도대상은 지난 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기록한 FP(재무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자리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 행사다.

올해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 명이 참석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 명이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 상품, 아시아에서의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인 미국으로의 영토 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며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임을 당부했다.

이어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 여러분이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부회장과 주요 임원 40여명도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업적 챔피언을 수상한 강희정 명예 부사장(일왕지점, FP, 54세)은 "20년 넘게 FP로 활동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언제나 버팀목이 되어준 것은 고객이었다"며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지닌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고객을 위해 뛰는 매일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대형 생명보험사 최초로 제판분리를 통해 출범한 이후, 2년 반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21% 고성장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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