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배스킨라빈스, 전략 매장 '청담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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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배스킨라빈스, 전략 매장 '청담점'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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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오유진 주한 미국대사관 위원, 김형수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상무,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제프리 존스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회장, 허희수 SPC그룹 부사장, 김건호 삼양홀딩스 사장,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이상훈 삼양사 부사장, 샤나 리 주한 미국대사관 외교관 [사진= SPC 배스킨라빈스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SPC 배스킨라빈스가 새로운 비전을 구현해 나갈 전략 매장 '청담점'을 16일 오픈했다.

이날 열린 오픈 행사에는 주한 미국 대사관 샤나 리 외교관,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제프리 존스 회장, 주한미국상공회의소 김형수 상무, 삼양홀딩스 김건호 사장, SPC그룹 허희수 부사장, 비알코리아 도세호 대표이사,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청담점'은 배스킨라빈스가 국내 진출 40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미래 비전 'I.C.E.T(Innovation 혁신·Collaboration 협업·Environment 환경· Technology기술)'를 첫 적용한 매장이다. 고객·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직·가맹점에 확산될 신제품과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배스킨라빈스는 청담점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딥 콜렉션' 기능성 라인업 '레슬리 에디션',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구글 AI 제미나이를 활용해 개발한 플레이버 오미자 오렌지 소르베·시크릿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메뉴인 모찌 라이브·포켓 모나카·스모어 마시멜로우 등도 청담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현대식품관, 압구정 공주떡과 협업해 선보이는 직제조 디저트, 배스킨라빈스의 3D 케이크 기술력과 AI의 상상력을 더해 퍼스널 성격을 부여한 동물 케이크 등 다양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담은 청담점에서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과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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