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회장 황철주)는 지식재산분야 지식수준과 실무역량을 측정 및 검증하는 '제28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응시 접수를 5월 9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은 지식재산에 대한 실무역량을 검증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험으로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일반인, 연구원 등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지식재산능력시험은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고 지식재산의 기초․창출․보호․활용 전 분야에 걸친 사고력을 평가해 지식재산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시험은 5월 25일 서울, 경기, 대전, 등 전국 주요지역에서 동시 실시되며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시험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성적우수자는 추후별도 시상 및 상금 수여 예정이다. 시험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발명진흥회 IPAT 시험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