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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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 마무리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9일 17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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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KT&G(사장 백복인)가 대학생 대상 네트워킹 축제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을 마무리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진천에서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170개팀의 대학생 500여명이 참가했다.

KT&G 상상유니브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상상 빌리지 페스티벌'은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다. 참가자들은 축제 관람자가 아닌 '상상 빌리지' 마을 주민으로서 공동체를 형성해 교류하고 소통하며,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서로 물품과 재능을 교환해 자급자족하는 방식으로 축제를 만들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말녀됐다. 비대면 사회 활동이 많아져 또래 커뮤니티 형성과 유대감 강화 기회가 많지 않은 청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함께 만들어간 이번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활력을 얻고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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