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대학생 홍보대사와 친환경 ESG활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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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 대학생 홍보대사와 친환경 ESG활동 나선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10월 21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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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AT로스만스가 지난 20일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과 함께한 '더 좋은 내일(A Better Tomorrow) 친환경 청년 홍보대사'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번 홍보대사 발족은 BAT로스만스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 제시하는 환경분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다. 갈수록 강조되고 있는 친환경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젊은 세대와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의동반자재단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홍보대사는 내년 2월까지 미래 세대의 참신한 시각으로 더 좋은 내일을 위한 친환경 아이디어를 제안하게 된다.

BAT로스만스는 홍보대사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활동 이후 우수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홍보대사를 선발해 시상할 예정이다. 제안된 친환경 아이디어는 추후 기업 ESG 활동에도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BAT로스만스는 연내 경상남도 사천에 위치한 제조 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해 담배 제품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전자담배 기기 유통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경감하는 친환경 사업 방안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김은지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홍보대사는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젊은 세대와 함께 BAT로스만스가 추구하는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한걸음 나가는 매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BAT로스만스는 앞으로도 '더 좋은 내일'을 위해 환경과 사회 분야에서 다양한 ESG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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