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원자력의학원과 '지식재산거래 활성화·사업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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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진흥회, 원자력의학원과 '지식재산거래 활성화·사업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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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거래 및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협력키로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오른쪽)과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지난 14일 지식재산거래 활성화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원자력의학원 본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김미숙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원자력의학원이 보유한 우수특허의 활용률 제고와 향후 지식재산거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한국원자력의학원 보유 기술의 국·내외 기술이전 및 거래 활성화 △기술성 및 사업성이 우수한 기술에 대한 국·내외 수요자 발굴 △지식재산권에 대한 조사 및 분석, 가치평가 △기타 관련 사업정보 교류 및 협력 증진 등에 대해 협력을 약속했다.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종 감염병 연구 등 국가적 비상진료를 수행하는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우수한 특허기술 거래지원을 통해 국가과학기술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지식재산 전문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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