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8일 '프로터치 스티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터치 스티머(GC627/68)는 바쁜 일상에서 끊기지 않는 강력하고 풍부한 스팀으로 신속한 다림질은 물론 옷감 및 생활용품 살균까지 가능한 스탠드형 스팀다리미다.
하단 본체에 내장된 열선에서 한 번, 스티머 헤드 열선에서 한 번 더 수분을 가열해 초강력 고온 스팀을 제공하는 '듀얼 히팅 시스템(Dual Heating System)'이 적용되어 신속한 다림질 및 스타일링을 돕는다.
옷감에 따라 자동으로 스팀 온도를 제어해 주는 필립스만의 독보적인 '옵티멀 템프(Optimal TEMP)' 기술로 모든 의류를 손상없이 관리 할 수 있다.
외출 후 의류 살균도 가능하다. 셔츠 15벌 두께를 한 번에 통과하는 최대 6 바(bar) 압력 펌프로 스팀 침투력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3배 강력해졌다. 이 기능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99.9% 제거한다.
높이, 방향, 기울기를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는 3D 다림판, 간단한 터치로 손쉽게 스팀 분사량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 앤 락(Touch & Lock) 핸들' 등이 포함된 것도 특징이다.
헤드를 홀더에 올려두면 스팀분사 자동 정지, 10분 미사용 시 대기모드로 자동 전환되는 안전기능도 탑재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