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 실시
상태바
신한은행,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신한은행은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의 도시락'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Hope Together, 힘내라 자영업자'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으로부터 구매한 도시락을 지역사회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식(食)문제를 동시에 지원한다.

'신한SOHO사관학교' 수료 고객 40여개 업체가 참여해 만들어진 도시락 1만80개(약 1억원 상당)는 경기·인천 지역 92개 사회복지관을 통해 취약 계층에 전달됐다.

도시락 제작에 참여한 김봉찬 한식당 한가람 대표는 "신한SOHO사관학교를 통해 경영 및 마케팅 교육 등 사업장 운영에 필요한 노하우를 많이 배웠다"며 "희망의 도시락 주문으로 매출 지원까지 도움을 준 신한은행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