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한국테크놀로지(053590)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외선 스마트폰 살균기 안티코 (Anti-co) 시리즈의 판매와 납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안티코는 한국테크놀로지가 코로나19 펜데믹 사태의 조기 안정 및 유행성 질환 방지 용도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을 활용하면 스마트폰, 마스크, 시계, 안경 등의 세균과 박테리아를 1분 내 99.9% 살균할 수 있다.
이미 SKT 전국 공식인증 대리점에 납품을 완료 했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중이다.
회사는 대형 살균기 및 휴대용 살균기 그리고 휴대폰 유·무선 충전이 가능한 제품도 출시한다.
회사관계자는 "기업 대상 판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일반 판매가 시작되면 공급량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곧 홈쇼핑 등에서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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