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카페 문화 확산으로 디저트 간편식이 인기를 끌자 아워홈은 집에서도 수준급 카페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도록 에어프라이어 전용 베이커리를 출시하게 됐다.
'에어 허니버터브레드'는 칼집을 낸 통식빵에 꿀과 버터를 발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기호에 따라 생크림이나 바닐라 아이스크림, 캐러멜 소스, 과일 등을 더해 먹을 수 있다. 해동 없이 포장지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12~15분 조리하면 완성된다.
'에어 크로크무슈'는 식빵 사이에 햄과 치즈, 베샤멜 소스를 바르고 위에 모짜렐라 치즈, 체다 치즈 등을 올려 바삭하게 구워낸 프랑스식 샌드위치다. 실온에서 1시간 해동 후 포장지를 제거하고 에어프라이어 180도에서 7~9분 조리하면 된다.
두 제품 모두 1~2인분 개별 파우치 포장으로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냉동 제품으로 최대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에어프라이어가 없다면 오븐으로도 조리가 가능하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한 에어프라이어 전용 카츠 제품도 반응이 매우 좋다"며 "새로운 주방 트렌드로 자리 잡은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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