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옛 아모레퍼시픽 부지에 뉴스테이 조성
[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인뉴스테이개발주식회사가 낸 '용인영덕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지정' 안건이 의결됐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용인영덕 뉴스테이 지구는 용인시 영덕동 751-3 옛 아모레퍼시픽 공장 부지 13만9551㎡다. 주택용지 8만3382㎡, 기반시설∙자족지능용지 5만6169㎡ 등이다.
계획인구는 1890가구, 5103명이다.
용인뉴스테이개발주식회사는 올해 말 착공, 2019년말 완공 예정으로 사업제안서를 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진입로 확포장 구간 연장과 지구경계 정형화 등을 조건으로 달아 지구지정을 조건부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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