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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10월의 슬림한 진…"특가 항공권 있어요"
[컨슈머타임스 이해선 기자] 진에어(대표 마원)가 오는 30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에어의 22개 국제선과 3개 국내선을 특가 판매하는 '10월의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1일 진에어에 따르면 '슬림한 진' 프로모션은 약 1~3개월 뒤 출발하는 국내외 항공편의 한정된 좌석을 기존 상시 할인 항공권보다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다.
진에어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이용객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약 2~3개월 마다 정기적으로 슬림한 진 프로모션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10월의 슬림한 진 특가 프로모션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1월31일 사이에 운항하는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10월의 슬림한 진은 오는 12월19일에 국내 저비용항공 업계 최초로 취항하는 인천-호놀룰루 장거리 노선을 비롯해 인천발 다낭, 하노이, 칼리보, 푸켓 등 신규 취항 예정 노선도 포함된다.
10월의 슬림한 진 특가 판매 노선 중 인천발 대표 노선의 왕복 최저 총액 운임은 △호놀룰루 56만9700원 △괌 26만6900원 △다낭 24만2800원 △하노이25만8000원 △방콕 24만1900원 △오사카 21만1900원 △오키나와 17만7500원 △마카오 17만8300원이다.
부산 출발 대표노선 최저 왕복 운임은 △오사카 14만6900원 △세부 18만8000원 △제주 편도 2만2400원이다. 환율변동 등에 따른 TEX 변동으로 노선과 탑승시점에 따라 운임은 상이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10월의 슬림한 진 오픈을 기념해 한진렌트카, AJ렌터카 할인 혜택 제공을 비롯해 우리카드 이용객 대상으로 최소 20만 원 이상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 시 이용 금액의 10%(최대 5만 원)의 혜택 돌려주는 캐시백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진에어 홈페이지 내 부킹닷컴(Booking.com)을 통해 호텔 상품 예약을 진행하면 추첨을 통해 국내선 무료 왕복 항공권도 증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