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머리채' 붙잡힌 채 괴롭힘 당해 "며느리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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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머리채' 붙잡힌 채 괴롭힘 당해 "며느리는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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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윤 '머리채' 붙잡힌 채 괴롭힘 당해 "며느리는 괴로워"

[컨슈머타임스 백연아 기자] 배우 최정윤이 SBS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과거 최정윤이 출연한 드라마가 새삼 화제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최정윤은 지난해 SBS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에 출연했다.

이 드라마는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에서 상류사회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작품이라고 알려졌다. 최정윤은 유약한 어머니 대신 집안의 가장으로 평생 살아와 책임감이 강한 역할을 맡았다. 극중 청담동 며느리 2년 차로 등장한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 103화에서는 최정윤이 머리채를 붙잡힌 채 괴롭힘을 당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 드라마는 평균 2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아침드라마가 시청률 20%를 넘는 것은 그리 흔한 일은 아니라고 전해진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최정윤 머리채 잡히고 불쌍해", "최정윤 기구한 며느리 역할 종종 맡는데 연기 잘 하는듯", "최정윤 얼굴이 진짜 예쁜 얼굴인데"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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