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천연가죽제품만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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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천연가죽제품만 판매합니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6월 03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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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I시험연구원과 소재 검수 계약 체결…비용 전액 쿠팡이 부담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은 모든 천연가죽제품과 의류 딜에 대한 사전 소재 검수를 'FITI시험연구원'과 함께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쿠팡에 따르면 해당 연구원은 한국인증기관(KOLAS)에서 지정한 제1호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이다. 50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 연구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섬유 및 패션의류, 유통, 산업자재, 환경자원, 미생물 분야 등을 대상으로 시험분석, 품질검사, 품질보증, 신뢰성 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쿠팡은 일반인들의 육안으로는 소재 구분이 어려운 가죽 제품의 편리하고 안전한 쇼핑을 돕고, 양질의 쇼핑 경험을 지속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신뢰도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의류제품의 경우 의류에 대한 혼용률을 분석, 소비자들의 쉽고 안전한 선택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검수비용은 전액 쿠팡이 부담한다.

쿠팡 김수현 영업본부장은 "이번 FITI시험연구원과의 계약은 고객이 진위 여부에 대한 걱정이나 비교검색 등의 번거로움 없이 구매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쿠팡은 방문부터 탐색, 구매, A/S에 이르기까지, 쇼핑 전 과정에 걸쳐 믿고 안전하게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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