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LTE 기반 기업형유무선결합서비스 'U+ Biz F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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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TE 기반 기업형유무선결합서비스 'U+ Biz FMC'
  • 정진영 기자 j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17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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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정진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국내 통신사 최초로 LTE 기반의 기업형 유무선결합서비스인 'U+ Biz FMC'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무선결합서비스 FMC(Fixed-Mobile Convergence)는 기업의 유선전화와 무선전화를 무선 인터넷을 통해 연결해 기업 임직원간 별도 음성과금이 되지 않고, 무선전화로 외부 발신 시 저렴한 유선전화 통신 요금으로 사용 가능하게 한 서비스다.

'U+ Biz FMC'는 기업 임직원의 LTE 스마트폰에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기업맞춤형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LTE 데이터망을 사용하기 때문에 끊김없는 유∙무선 통화가 가능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기존에 쓰고 있던 LTE스마트폰을 통신사에 관계없이 그대로 FMC폰으로 이용할 수 있어 단말기를 추가로 구매할 필요도 없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는 구축된 LTE를 기반으로 유무선 결합을 통해 기업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U+ Biz FMC는 기업통신비 절감뿐 아니라 업무효율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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