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인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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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인증 협력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4월 11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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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환경인증 제도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업체는 온실가스 감축과 제품 친환경 인증 획득을 적극 추진하고 녹색매장 인증을 가전제품 매장까지 확산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친환경 인증 절차를 간소화하고 삼성전자 임직원 대상 교육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친환경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환경마크 획득 제품을 우선 구매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해 기준으로 세계 각국에서 2926개 모델로 친환경 제품 인증을 취득했다. 세계 10대 친환경 인증기관에 등록된 228개 전자업체 중 가장 많은 기록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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