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은정 기자] 3월 넷째주(25~29일) 회사채가 총 967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22일 금융투자협회는 다음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대우증권과 LIG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디스플레이 2900억원을 비롯해 총 27건, 967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주에 비해 건수로는 27건, 금액 규모로는 7170억원이 늘어난 수치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5300억원(6건), 자산유동화증권이 4370억원(2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9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6170억원, 차환자금이 6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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