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씨티씨바이오(060590)이 조루증치료제 제조와 팬마에 관한 허가를 취득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사상최고가 경신이다.
22일 오전 9시23분 현재 씨티씨바이오는 1200원(3.81%) 상승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3만17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씨티씨바이오의 최근 추세도 무섭다. 지난해 주가는 1만821원에서 2만1250원까지 96.38%가 상승했으며, 올해도 3개월만에 현재 48% 상승한 상태다.
씨티씨바이오의 조루증치료제는 프릴리지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출시되는 경구용 조루증 치료제로, 프릴리지와는 다른 성분으로 사정지연 효과가 뛰어나고 부작용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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