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연세대학교 테클러 언어교육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실시간 화상 영어 강의 플랫폼 '스마트 블렌디드 러닝'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스마트 블렌디드 러닝은 연세대 테클러의 온·오프라인 영어 강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토탈 교육 패키지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집이나 학교에서 PC나 태블릿PC를 통해 원격으로 '실시간 보충수업' '인기강의 다시보기' 등 다양한 영어 콘텐츠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연세대 테클러의 YT어학원 및 제휴사인 토스잉글리시 학원의 수강생들도 스마트 블렌디드 러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스마트 블렌디드 러닝 패키지를 다음달 강남 지역의 학원을 시작으로 전국 가맹 학원에서 본격적으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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