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아이비스타' 신개념 돌잔치 전문점으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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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이비스타' 신개념 돌잔치 전문점으로 거듭난다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17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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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돌잔치 전문점 아이비스타 서초점은 2013년 새해를 맞아 고객만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아이비스타 서초점은 지난해 5월 리틀피에스타를 인수해 파티, 문화, 예술을 아울러 접할 수 있는 아트공간으로 거듭났다. 매장 내 조성된 전시장 '서초 아뜨리움'에서는 헤럴드아트데이와 손잡고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고객에 참신하고 세련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신선함을 자아내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아울러 지난 추석 연휴때 대대적인 리모델링 작업으로 엔틱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베이비체어 보관 장소, 포토테이블 벽면 고정 등 공간활용도도 높였다. 최고급 파티홀인 '씨엘로'의 천장 및 바닥 교체부터 전반적인 디자인을 재구성했으며 세부적으로는 푸드라인 타일 교체, 입구 리모델링, 벽지 교체 등 전체적으로 탈바꿈했다. 빔 스크린을 대신해 선명한 고화질을 자랑하는 75인치 대형 LED 모니터로 전면 교체해 더욱 선명한 화질로 우리 아이의 성장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환경까지 구축했다.

돌잔치의 꽃인 돌상은 아이비스타의 파트너 돌상업체인 '더바램'과 '더베리'를 통해 호평 받고 있다. 또 자체 인프라뿐만 아니라 의상업체, 돌스냅 스튜디오 등 제휴업체와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관계 속 만족도 높은 돌잔치를 치러왔다.

더불어 일방적인 홍보방법에서 벗어나 SNS 등을 이용해 고객과 쌍방향 소통으로 이뤄내는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vystars)를 통해 고객과 꾸준한 소통을 가져왔고 페이스북에 이어 트위터까지 개설하며 연동했다.

고객 참여 공모 이벤트인 '우리아가 얼짱콘테스트', '스마트폰 사진전'은 아이비스타 서초점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연말에는 쿠팡, 티몬을 이용해 할인 이벤트와 평일 런치 상설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해 다양한 고객층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했다.

2013년 새해를 맞아 강남돌잔치업체 아이비스타 서초점은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이비스타는 최근 본사와 서초점 직원을 비롯한 전 직원이 모인 가운데 열린 자체 워크샵과 이번달 말 조리 파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마스터쉐프 아이비스타' 개최 준비를 통해 올해 또 다른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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