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친모자라 해도 믿을 '찰떡호흡'

보고싶다 씨암탉 커플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 출연중인 박유천과 송옥숙이 극중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극중 박유천은 특유의 친근함과 붙임성으로 송옥숙에게 '우리 애인'이라고 칭하며 애교를 부렸다. 송옥숙 역시 박유천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그에 대한 무한 애정을 표해 보는 이의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과 송옥숙은 훈훈한 모자지간 같은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씨암탉 커플'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이는 극 중 박유천이 송옥숙의 딸 수연을 좋아하고 있기 때문에 '사위 사랑은 장모'라는 뜻에서 불리고 있는 애칭이다.

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보기 좋다" "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진짜 모자지간 같다" "보고싶다 씨암탉 커플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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