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엠게임과 손잡고 소셜네트워크게임(SNG)인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게임은 LGU+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와글'과 엠게임의 '프린세스메이커'가 결합돼 게임과 동시에 소셜 소통이 가능하다.
일반 게임 길드처럼 사용자간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프메 이야기 △프메 모임 △프메 친구 △프로필 △쪽지 △마음 등과 같은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기능들은 와글과 연동돼 유무선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LGU+는 프린세스메이커 소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23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린세스메이커 소셜'의 최종직업 엔딩 미션을 완료한 후 홈페이지 (http://pm.wagle.me)에 엔딩 이미지를 공유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제이에스티나 목걸이,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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