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외모 자신감 '빵터졌다' "10시10분 내 눈 자랑스럽긴 하지만 영원히…"
상태바
김범수 외모 자신감 '빵터졌다' "10시10분 내 눈 자랑스럽긴 하지만 영원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범수 외모 자신감 '빵터졌다' "10시10분 내 눈 자랑스럽긴 하지만 영원히…"

김범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옷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가수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석해 자신의 외모 중 제일 자신있는 부분으로 눈을 꼽았다.

김범수는 "데뷔 전까지 못생겼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콘셉트 회의를 할 때마다 화두는 항상 외모였다"며 "'이 친구 어떻게 하지? 큰일 났네?'라는 얘기를 들으며 처음 외모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엔 콤플렉스였던 눈이 이제는 가장 사랑스럽긴 하다"면서도 "하지만 아마 영원히 자리 잡히지 않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김범수 외모 자신감, 자신감으로 끝냈으면 좋겠다" "김범수 외모 자신감, 노래를 잘하는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