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2'로 디자인한 BMW 자동차를 다음 달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내 센트럴프라자에서 전시한다고 26일 밝혔다.
BMW 차량은 그래픽 디자이너 신동진 작가가 디자인했다. 신 작가는 BMW 1시리즈의 도시적 이미지를 연기와 건축물의 실루엣으로, '갤럭시노트 2'의 기능은 역동적인 손동작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두 브랜드의 결합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부각하는 동시에 갤럭시노트 2 기능을 소비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이번 마케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은 갤럭시노트 2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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