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네이버 앱피소드' 2차 TV 광고 개시
상태바
NHN '네이버 앱피소드' 2차 TV 광고 개시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23일 13시 4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NHN(대표 김상헌)은 인기 웹툰 작가들이 제작에 참여한 광고 '네이버 앱피소드'의 두번째 TV 광고 시리즈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인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앱'의 다양한 기능을 웹툰 에피소드로 소개하는 광고 시리즈다. '목욕의 신'의 하일권 작가, '역전! 야매요리'의 정다정 작가, '이말년 씨리즈'의 이병건 작가, '정글고'의 김규삼 작가가 참여했다.

목욕의 신 편은 화면이 좁은 모바일 단말기에서 원하는 결과만 볼 수 있도록 검색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역전! 야매요리'은 네이버 검색결과를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다는 점을 기발한 스토리로 풀어냈다.

이말년 씨리즈 편과 정글고 편은 짧지만 강한 인상을 주는 7.5초 광고로 제작돼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NHN은 광고 개시와 함께 캠페인 사이트(http://campaign.naver.com/naverappisode)를 열어 광고를 감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이를 공유하면 웹툰 캐릭터를 이용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