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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전자지갑서비스인 스마트월렛 활성화를 위해 특급 호텔 패키지, 백화점상품권, 영화예매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LGU+는 직영점에 설치된 스마트 태그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터치해 스마트월렛에서 제공하는 '골드쿠폰'을 내려 받는 고객들에게 정해진 기간에 따라 영화 예매권, 카페인음료 모바일 이용권 등 총5000개의 상품을 선착순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제공한다.
스마트 태그는 근거리 무선통신(NFC)기능을 통해 LTE 스마폰을 스티커에 접촉하면 '스마트월렛' 안의 다양한 혜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또 LGU+는 스마트월렛에서 스마트월렛 멤버십을 발급받은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룸 패키지, 백화점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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