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자동차용품 전문업체 불스원(대표 이창훈)은 엔진코팅제 불스파워가 독일 인증기관 'TUV 트륑겐'의 인증을 국내자동차용품 업체 최초로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TUV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독일 인증기관이다. 제품 성능뿐만 아니라 제품 생산에 대한 품질관리 시스템 전반에 걸쳐 철저한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 한해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불스파워는 엔진오일에 참가해 엔진마모의 주원인인 초기 시동 마찰과 마모를 방지하는 엔진코팅 제품이다. 사용 시 엔진성능 개선 및 수면연장으로 출력증강, 연료절감, 소음감소, 매연감소 등 효과가 1만km까지 지속된다.
유정연 불스원 마케팅 상무는 "이번 인증으로 운전자들에게 제품 성능에 대한 신뢰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뛰어난 엔진보호 성능향상을 위한 제품 개발에 매진해 한국을 대표하는 자동차용품 전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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