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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친오빠, 승부의 신 녹화 중 오빠 등장에 눈물 '펑펑'
걸그룹 카라 구하라가 친오빠와 재회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승부의 신' 녹화에서 카라와 시크릿이 출연해 '군통령'으로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군통령 결정전'을 펼쳤다.
이날 본 대결에 앞서 카라와 시크릿을 응원하는 지인들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구하라는 친오빠의 영상에 깜짝 놀랐다. 이어 군복무 중인 친오빠가 등장해 구하라는 반가움의 눈물을 쏟았다.
구하라는 "오빠를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좋다"며 "오빠 사랑해"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구하라 친오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친오빠 훈훈하다" "구하라 친오빠 깜짝 등장이다" "구하라 친오빠 방송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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