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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소신 발언 "죽고 싶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말보다 절실합니다"
가수 솔비가 소신 발언을 했다.
10일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자살에 관한 소신발언을 남겼다.
솔비는 트위터에 "죽고 싶다는 말은 살려달라는 말보다 절실합니다"라며 "자살은 살고 싶은 욕망이 가득한 위험한 환상일 뿐입니다. 죽음 뒤에 오는 휴식 따윈 없습니다"라고 자살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어 솔비는 "오늘은 저도 심리치료를 받으러 왔어요"라며 "일 년 전까지만 해도 저 역시 힘들 때 안 좋은 생각도 많이 했어요. 하지만 오늘 일년 전 나를 생각하니 참 우스워요"라고 조언했다.
이는 솔비가 그동안 음란 동영상 루머와 성형 후 찾아온 슬럼프 기간 동안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솔비 소신 발언에 네티즌들은 "솔비 소신 발언 공감한다" "솔비 소신 발언에 힘낼게요" "솔비 소신 발언 멋지다" "솔비 소신 발언 들으니 다시 일어서야겠다" "솔비 소신 발언, 고맙습니다" "솔비 소신 발언을 새겨둬야지" "솔비 소신 발언이 맞는 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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