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라인' 블랙베리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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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라인' 블랙베리 버전 출시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17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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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재팬은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의 스마트폰 블랙베리 버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라인'은 무료통화와 무료메신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전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에서 550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사용하고 있다.

NHN재팬은 블랙베리 이용자가 많은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용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분야에서 라인 브러시, 라이 카드, 라인 카메라, 라인 버즌 등 4개 라인 연동앱이 탑 5위 안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4월 스티커샵 오픈 이후 전체 유료앱 순위 1~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NHN재팬 관계자는 "라인은 멀티 플랫폼과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모바일 메신저로서 앞으로 이용자들의 서비스 편의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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