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잔자는 제품 외관에 스테인리스 소재를 도입한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입체가열 방식으로 고주파가 3면에서 나와 음식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계란찜과 라면 같은 한국형 음식을 자동조리 메뉴로 구성됐다. 양배추나 단호박, 브로콜리 등을 찜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스팀용기가 제공된다.
더불어 내구성이 뛰어나 그릇 등에 잘 긁히지 않고 표면이 매끄러운 항균세라믹 재질로 청소하기도 쉽다는 게 업체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 제품의 출고가는 17만9000원이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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