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인천공항에 이색 '휘센' 에어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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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인천공항에 이색 '휘센' 에어컨 광고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14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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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는 인천공항 무빙워크에 사람 움직임에 반응하는 높이 1.4미터, 길이 14미터에 달하는 대형 휘센 '디지털 사이니지' 광고판 6개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광고판은 국내·외 여행객이 무빙워크에 탑승하면 움직임에 따라 광고판에 동물들이 LG 훼센 에어컨의 상징인 '매직 윈도우'를 통과해 북극곰, 펭귄 등으로 변하는 영상이 나온다.

LG전자 관계자는 "이 광고는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에게 '휘센' 바람에 대한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전달한다"며 "앞으로 '바람의 명소 즐겨찾기' '시원한 사진전' 등 고객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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