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 생활정보기' 개발
상태바
대우건설, 푸르지오 '스마트 생활정보기' 개발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06일 10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대표 서종욱)은 업계 최초로 현관 거울에 날씨, 주차위치, 가스 사용여부,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설정 등을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생활정보기'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매직미러' 기술을 적용돼 평상시에는 현관에서 거울 기능을 유지한다. 사용자가 가까이 오면 내장된 센서가 이를 감지하고 고화질 LCD화면으로 변환된다.

고화질 LCD 화면에서는 날씨 정보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표시된다. 음성안내도 제공된다. 외출할 때 현관에 다가가면 날씨에 따라 "오늘은 비가 올 예정이니 우산을 준비 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음성이 나온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스마트 생활정보기'는 매직미러 방식이 적용돼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다양한 정보 확인이 가능해 입주민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