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證 "현대건설 실적둔화 목표가 하향"
상태바
한국證 "현대건설 실적둔화 목표가 하향"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30일 10시 3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건설이 기대에 못 미치는 2분기 실적을 발표해 목표주가를 9만7000원으로 17% 낮췄다고 한국투자증권이 30일 밝혔다.

이경자 연구원은 "1분기부터 국내외 수익성이 낮은 공사에 대한 비용 처리가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현대엔지니어링과 미드코 등 자회사가 좋은 성과를 낸 점을 긍정적으로 주택 부문의 부진을 부정적으로 각각 평가했다.

그는 "하반기 수주 전망이 밝다. 주가수익비율(PER)이 올해 11배에서 내년 8배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