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남미 통신사 '텔레포니카'와 콘텐츠 공급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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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남미 통신사 '텔레포니카'와 콘텐츠 공급 MOU
  • 문유진 기자 eugene@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7월 12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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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 구본준)는 중남미 최대 통신사업자 '텔레포니카'와 스마트TV 콘텐츠를 공급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협약으로 중남미, 스페인 등 범 라틴권 스마트TV 시장 공략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텔레포니카의 VOD 서비스를 LG 시네마 3D 스마트TV에 탑재할 예정이다. 별도 셋톱박스 없이 지역특화 영화, 뉴스 등 500여 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서영재 LG전자 스마트비즈니스센터 상무는 "중남미 최대 통신 업체인 텔레포니카와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현지 특화 콘텐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등 라틴권 시장에서 3D TV에 이어 스마트TV 분야에서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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