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이궈위러) |
중국 누드모델 간루루(干露露)가 한쪽 엉덩이를 노출시킨 의상을 입고 공식석상에 나타나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이에 앞서 또 다른 행사장에서도 파격의상을 선보인 것으로 드러나 네티즌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외신 보도를 종합하면 간루루는 지난 22일 어머니와 함께 상하이천대병원의 홍보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간루루는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청색과 녹색이 조합된 드레스를 입었다. 하지만 그 수위(?)가 너무 높았던 탓인지 중요부위가 그대로 노출되는 촌극을 연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상습범인 것 같다" "이정도면 노출증 환자로 봐도 무방한 것 아니냐"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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