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빈이 자신의 블로그에 개그우먼 허안나와 함께 찍은 사진(사진 오른쪽)을 올려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강예빈은 지난 6일 미투데이에 "다이아몬드걸 녹화대기실 허안나의 미우미우 패션 메이크업?ㅋ 미우미우는 무슨 미워미워! ㅋ"라는 멘션과 함께 허안나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새침한 표정으로 강렬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과감한 몸매를 드러낸 강예빈과 이에 뒤질세라 허안나도 멀리 뒷편에서 블랙 드레스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에 앞서 강예빈(사진 왼쪽)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6년 전 사진. 방송하려고 안 먹어가며 미친 듯이 살빼고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때가 47kg였어요. 울며 뺐던 기억이. 지금은 이 때 생각하면 많이 행복하네요"라는 글과 당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최근 11자 복근으로 '명품 몸매'라는 수식어를 얻은 강예빈은 당시에도 군살없는 탄탄한 S라인을 자랑했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