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실수 1위는 무엇?…"실수하면 원인·개선점 고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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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실수 1위는 무엇?…"실수하면 원인·개선점 고민하라"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3월 21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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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실수 1위로 '잘못된 방향으로 업무 진행'이 꼽혔다.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은 최근 직장인 117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31.8%가 이 같은 응답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으로 △'전화 응대 실수'(26.7%) △'메일 발송 시 첨부, 수신처 등을 틀림'(23.2%) △'호칭, 직급 등 잘못 부름'(21.4%) △'사수 거치지 않고 바로 상부에 보고'(20.6%) 등이 뒤를 이었다.

실수 후 대처 방법으로는 2명 중 1명꼴인 55.7%가 즉시 실수를 인정하고 용서를 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 관계자는 "실수를 했다면 반드시 원인과 개선점에 대해 고민하고 반복하지 않도록 해 자신을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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