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초 동안 지구에서 일어난 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1초동안 지구에서는 승용차 1대와 4대의 텔레비전이 생산되고, 1100여개의 석유통이 소비된다.
8명의 새 생명이 탄생하고 동시에 5명이 이 세상을 떠난다. 1초에 420t의 비가 쏟아지는가 하면 166개의 콜라병이 소비된다. 3만9400여개의 댓글이 올라가고, 나무 35그루가 사라진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 깜빡 하는 사이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는구나", "내가 댓글을 다는 순간에도 전 세계 수 많은 네티즌이 댓글을 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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