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제작발표회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15일 오후 서울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KBS joy채널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제작발표회에 심사위원 바다, 이재훈, 김조한이 참석했다.
초록색 바탕에 독특한 무늬가 새겨진 미니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는데 포즈는 물론 매끈한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다 뿐만 아니라 이재훈, 김조한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하는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한국, 중국, 태국 등 아시아 3개국의 아이돌 지망생들이 참여하는 범아시아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10억 원의 상금(상금 7억 원, 음반제작 지원금 3억 원)이 수여된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23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