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탄생2'에서 골든티켓의 주인공과 탈락자가 결정됐다. 이번 TOP6에서는 50kg과 장성재가 엇갈린 희비의 주인공이 됐다.
2일 방송된 '밴드 곡' 미션에서 50kg은 '산울림'의 '아니 벌써'를 자신들만의 유쾌한 감각으로 표현했다. 무대를 즐길 줄 아는 모습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이들은 시청자 투표에서 꼴찌를 차지했지만 '골든티켓'을 거머쥐어 반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노브레인'의 '비와 당신'을 불렀던 장성재는 불안한 음정처리와 노래 실력으로 TOP5 도전에 실패했다.
자신의 멘티였던 장성재가 탈락하자 멘토 박정현은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기립박수로 장성재의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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