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U+ 부회장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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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U+ 부회장 "임직원 자녀의 입학을 축하합니다"
  • 김한나 기자 hanna@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21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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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21일 초·중·고교 진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과 편지를 보냈다.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680여명에게 보낸 편지에는 미래의 꿈을 격려하는 내용과 함께 이 부회장의 모습을 캐릭터로 표현한 그림, 임직원 자녀의 사진이 담겼다.

선물도 자녀의 나이와 성별에 맞춰 이 부회장이 직접 골랐다. 초등학생은 크레파스·스케치북·필통·공책 등 학용품을, 중·고등학생은 가방을 각각 받았다.

이 부회장은 2007년부터 6년째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축하 선물과 편지를 보내고 있다.

그는 자녀를 출산한 임직원에게도 직접 작성한 편지와 미역, 유아용품을 보내고 있으며, 자녀 교육비 지원과 가족 초청 행사 등 가족 친화 프로그램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지금까지 자녀 졸업·입학 축하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2470여명, 자녀출산 축하 선물을 받은 임직원은 총 750여명이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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