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애견올인녀 '나보다 개님 먼저' 뜨거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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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애견올인녀 '나보다 개님 먼저' 뜨거운 호응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2월 08일 0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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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X파일에 출연한 '애견올인녀'에 대한 시청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6일 방송에 따르면 이 애견올인녀는 개 사육비로 총 1억500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비용을 투자하고, 개들을 위한 시설 공사비로 2500만원을 흔쾌히 지출했다.

또 개들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반신욕을 시키면서 1시간 이상 그 옆을 지켰다. 그는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아까운 오트밀과 캐모마일 버터와 입욕제 등을 물에 섞어 사용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개한테 저렇게 투자할 정도면 정말 애견인 인정해야 한다", "대단한 분이다. 장애견들도 돌보는 것 같은데 천사다", "본인 능력이 되니까 저렇게 하는 건데 이상한 눈으로 볼 필요 없을 것 같다", "멋진 분이다. 저 개님들은 행복할 것 같다", "우리집 뽀삐 눈 감아 제발"이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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