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5시20분께 경기도 부천시 역곡동에 있는 다가구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A(71)씨가 숨졌다.
당시 집안에 있던 A씨의 아내와 손자 등 가족 3명은 부상을 입었지만 급히 대피해 큰 화는 면했다.
그러나 이번 화재로 100㎡ 크기의 실내는 모두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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