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용으로 쓰이는 프로판가스의 이달 공급가격은 내려가고 차랑용 부탄가스 가격은 동결됐다.

LPG 수입·판매사인 ㈜E1은 이달 프로판가스의 충전소 공급가격을 지난해 12월보다 1kg당 6.6원 떨어진 1246.4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부탄가스의 공급가는 지난달과 같은 1kg당 1647원으로 책정됐다.

SK가스도 세금 인하 영향을 받아 프로판 가스를 지난달보다 6.6원 내린 1kg당 1243.4원에 공급한다.

부탄가스 공급가는 지난달과 같은 1643.2원으로 결정됐다.

컨슈머타임스 신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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